동양생명은 지난 1년 동안의 보험영업 성과를 기념하고 201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0년 수호천사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은 채널간 균형성장을 위해 FC영업부문 및 다이렉트영업부문 등 판매채널 별로 분리해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황 FC는 월납보험료 평균 5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을 주로 체결하며 활발한 VIP 영업을 펼치고 있다. 2008년 9월에 입사해 1년도 되지 않아 연도대상 동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200여건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약 5억1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이에 앞서 동양생명은 오는 20일 신라호텔에서 다이렉트영업부문의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다이렉트 보험판매 대상은 프라이드센터의 김형준(27) 팀장이 선정됐다. 김형준 팀장은 동양생명 최초 남성 텔레마케터 수상자인 동시에 역대 연도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준 팀장은 전화 통화만으로 지난 한 해 605건의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만 해도 1억5000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박중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설계사와 관리자들의 노력으로 창사이래 최대 흑자를 달성한 동시에 생명보험사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이름을 올렸다"며 "향후 생명보험시장의 진정한 BIG4가 되기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