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세계 4대 뮤지컬 '미스 사이공' 공연의 입장권을 오는 9월 12일까지 삼성카드 회원에게 2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 및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20%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미스사이공은 세계26개국 317개 도시에서 총2만2000회 이상 공연됐으며 지난 2006년 초연 당시에도 25만 명 이상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미스사이공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와 함께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힌다"면서 "이번 삼성카드 단독 할인 이벤트를 통해 세계 명작 뮤지컬의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