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세종대에 재학 중인 김 감독은 학생들의 영화를 대상으로 심사하는 단편 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작년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일주일간 영화진흥위원회로 부터 받은 제작지원금(530만원)과 스태프로부터 모은 돈(170만원)을 이용해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칸에 진출한 게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더 크다"며 "기회가 되면 장편영화를 찍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종대에 재학 중인 김 감독은 학생들의 영화를 대상으로 심사하는 단편 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작년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일주일간 영화진흥위원회로 부터 받은 제작지원금(530만원)과 스태프로부터 모은 돈(170만원)을 이용해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칸에 진출한 게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더 크다"며 "기회가 되면 장편영화를 찍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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