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여배우들'
배우 고현정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으로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MBC 한 제작 관계자는 "고현정이 오는 2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특집 다큐멘터리 '법정,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날' 특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는 자신의 병고마저 끌어안으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행복을 기원했던 법정스님의 삶과 철학을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