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형지어패럴
"이번 월드컵 시즌 응원 패션에는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데님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손예진은 오는 6월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응원패션을 19일 제안했다. 전반적인 룩을 레드컬러로 통일하고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데님스커트를 매치시켰다. 또 모자와 배낭, 스카프, 스니커 등을 매치해 아웃도어 분위기의 페전트룩을 완성시켰다.
그녀는 올더레즈(ALL THE REDS) 남아공 응원티셔츠를 입고 촬영하면서 "이 티셔츠를 입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작은 불꽃이 돼 우리 국민 모두를 하나로 연결하는 응원이 태극전사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