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러클리조트
도시 복합형 리조트인 천안 휴러클 리조트는 6인조 걸그룹 '티아라(T-ara)'를 테딘 워터파크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워터파크에서의 스캔들'이라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광고에서는 티아라의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됐으며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휴러클 리조트 관계자는 "연예계 각 분야에서 맹활약중인 티아라가 휴러클 리조트만의 버라이어티 한 즐거움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작년 7월 데뷔 후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잇따라 차지함은 물론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서도 귀여움과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는 인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