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韓신용등급 A1 유지

입력 2010-05-20 08:23 수정 2010-05-20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 A1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지난 4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조정했을 당시 이미 초계함 침몰에 따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 정부의 반응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군사적 협력을 긴밀히 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요컨대 지정학적 리스크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A1이 양립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1,000
    • -0.78%
    • 이더리움
    • 4,611,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7.16%
    • 리플
    • 1,910
    • -10.37%
    • 솔라나
    • 343,400
    • -3.97%
    • 에이다
    • 1,385
    • -7.79%
    • 이오스
    • 1,138
    • +5.76%
    • 트론
    • 285
    • -5.94%
    • 스텔라루멘
    • 723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7%
    • 체인링크
    • 23,180
    • -3.26%
    • 샌드박스
    • 786
    • +4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