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80년대생 소비 이끌어

입력 2010-05-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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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출생한 소비자들이 중국 도시지역의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나데일리는 19일(현지시간) 중국 대도시에 사는 80년대생들이 소비를 이끌고 있다고 지에팡르바오(解放日報)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인 CTR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80년대생들은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유명 브랜드 선호도가 높고 온라인 쇼핑물을 즐겨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카페와 커피숍 및 바가 80년대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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