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0일 총 642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 21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워런트는 종목형 콜 워런트 17종목, 풋 워런트 4종목으로 삼성전자, POSCO, 우리금융 등 총 17개의 기초자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행사가를 제시해 투자자들의 거래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번 ELW 21개 종목의 유동성공급자(LP)는 대우증권이며, 이번 신규상장으로 대우증권이 발행해 현재 상장돼 있는 ELW는 465개에서 21개 늘어난 486개가 되고, 대우증권 ELW 기초자산은 8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