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0일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 'FY 2009 미래에셋 어워드'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가졌다.
올해 연도대상에서는 강정미 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김미봉 FC, 김선아 TFC가 각 채널별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약 20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부문 등으로 수상했다.
강정미 FC(중앙지점)는 마산과 창원지역에서 유명한 CEO, 법인의 전문 컨설턴트로서 지난 한 해동안 수입보험료(매출) 약 70억원을 달성해 연도대상 3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는 슈퍼챔피언에 입상했다.
미래에셋생명 윤진홍 사장은 축사를 통해 "FC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주인의식 덕분에 지금의 미래에셋생명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지난 한 해 누구보다 강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이 자리에 오르신 여러분들의 값진 성공과 영예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