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대표이사 강희용)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8-26번지 일원에 '강남역 Liga 스퀘어' 오피스텔 198실을 6월 초 분양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강남역 Liga 스퀘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서울시 총 가구 수의 40%이상인 1~2인 가구 수가 급격히 증가 하는 추세에 맞춰 전실 전용면적 5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강남역 Liga 스퀘어'가 들어서는 강남역 인근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2호선 강남역(400m).9호선 신논현역(300m).신분당선(2011년 9월 개통예정)과, 강북(종로, 광화문), 성남, 분당, 용인을 연결하는 약 50개의 노선버스로 교통편의성이 높다.
또한 삼성, LIG, 교보생명 등 국내 유수 기업체를 비롯해 금융.컨설팅, IT 및 유.어학원들이 대거 밀집해 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하지만 2004년 오피스텔 건축 기준 규제로 인해 2005년 이후 강남역 인근에 신규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에 공급될 '강남역 Liga 스퀘어'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까지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오피스텔과 같이 공급될 상업시설(지하1층~지상3층)은 강남역 주변 상권, 사무실 및 오피스텔 입주자들 등 고정 수요자들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권리금 없는 신규상가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1층 점포 앞에 최소 6m 폭의 공개용지를 제공, 도로 폭 확대 효과와 약속의 장소 및 집객 요소로 활용될 수 있게 하였으며, 오피스텔과 분리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외부에서 상가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상가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는 점이 기존 오피스텔 상가 시설과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6월 초 오픈예정으로 논현역 3번 출구 인근(강남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549-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