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퇴장… 팀은 9-4 KIA 꺾어

입력 2010-05-21 0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판에게 항의하는 가르시아(오른쪽)(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의 가르시아가 퇴장 당했지만 팀은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지난 20일 전북 군산시 월명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정규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경기 7회초 1사에서 가르시아가 삼진 아웃 판정에 불만을 품고 방망이를 내려친 후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이때 로이스터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달려 나와 그를 말린 후 벤치로 데려갔다.

하지만 롯데는 선발 투수 조정훈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KIA 원정에서 9-4로 승리했다.

이날 조정훈은 시즌 5승째를 챙기며 올 시즌 5승 1패를 기록한 반면 상대 선발 서재응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15,000
    • +1.75%
    • 이더리움
    • 4,903,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5.31%
    • 리플
    • 1,997
    • +6.11%
    • 솔라나
    • 331,000
    • +3.31%
    • 에이다
    • 1,382
    • +8.65%
    • 이오스
    • 1,117
    • +3.14%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87
    • +1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3.2%
    • 체인링크
    • 25,050
    • +5.61%
    • 샌드박스
    • 854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