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중소 화주기업 물류공동화 지원사업 확대

입력 2010-05-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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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3개로 확대…컨설팅 기간도 3개월로 늘려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2010년 중소 수출입기업 물류공동화 지원사업” 계획과 지원기준 등을 확정하고 6월 1일부터 대상 업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지식경제부와 지난해 인천지역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이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물류시스템 구축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지원대상 업체 컨소시엄을 지난해 1개에서 3개로 확대하고 컨설팅기간도 지난해 약 3개월에서 5개월(7월~11월)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각 컨소시엄은 5개 내외의 제조ㆍ무역ㆍ유통기업으로 구성된다. 지경부와 무역협회는 자가 물류 의존도가 높고 물류공동화를 도모하는 중소 수출입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뒤 전문물류업체 및 전문물류컨설팅업체와 연계해 물류공동화 유도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중소 화주기업들은 업체당 평균 25% 정도의 물류비(5개 업체 총 12억3000만원)를 절감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무역협회는 5월 27일 인천 남동공단ㆍ6월 3일 안산시화공단ㆍ6월 4일 원주의료산업단지 회의실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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