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월 15일까지 안정성과 수익성이 뛰어난 공사채를 특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채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우리투자증권에서는 토지주택공사. 각 지방 도시개발공사등에서 발행한 채권에 대해 특별 가산금리를 적용하여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사채는 AAA~AA+ 등급의 신용도가 뛰어난 공사채로 2년 만기 개인 기준 세전 4% 중후반, 3년 만기 개인 기준 세전 5%가 넘는 수익율에 판매되고 있다(5월20일기준)
우리투자증권 채권상품팀 유식열 팀장은 “최근 발행되는 채권의 경우 쿠폰이 낮아 절세효과가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들에게도 적합하며, 절대금리 수준이 높아 법인 고객에게도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