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아기와 나'/카페'수정코드'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 출연 중인 김수정(6)이 혼혈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문메이슨과 함께 '인형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보조 MC로 출연해 "정답입니다!"를 외치며 '정답소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수정은 어머니가 러시아계 혼혈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정은 4분의 1이 러시아인인 쿼터혼혈로 하얀 피부에 크고 초롱초롱한 눈동자, 오똑한 코를 가지고 있어 '인형 외모'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김수정 뿐만 아니라 영화 '아기와 나'를 통해 데뷔한 문메이슨(3)도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문메이슨은 '리틀 닉쿤'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