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름다운가게
탤런트 기태영이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희망천사로 변신했다.
기태영은 지난 22일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 음악축제'에 참가해 어린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동안 숨겨놓았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에 열린 '제1회 어린이 음악축제'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고 음악을 통해 꿈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다.
기태영은 "모든 어린이들이 웃으며 자라는 세상을 꿈꾼다"며 "이 축제에 참가해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