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풍·북풍에 힘없이 450선까지 털썩

입력 2010-05-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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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9.56포인트(4.11%) 하락한456.77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 영향을 받으며 1%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 인민군과 전 민간 예비병력, 보안기관에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코스피 지수와 동반 급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추가 하락을 막아내려 하지만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돼 있어 역부족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88억원, 130억원 규모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201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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