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캠퍼스는 의료바이오 전문기업인 ㈜스템싸이언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희대는 스템싸이언스로부터 100억원을 기부받아 2013년까지 신약 및 바이오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산학협력관을 신축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연구개발 및 상업화, 인력 교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관계자는 "줄기세포와 면역관계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