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2살 연하 예비 신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바는 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자친구는 나보다 나이로는 두 살 어리고 학년으로는 하나 아래다"며 "결혼식은 10월 16일에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에바는 "예비신랑은 현재 대학원을 다니면서 수상스키와 스노보드 강사를 함께 겸하고 있다"며 "스포츠를 좋아하며 짱구와 똑같이 생겼다"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사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3월말 쯤 이미 혼인신고를 해서 임신설이 나오기까지 했지만 난 아직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