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아이리버, e북 합작사 설립 논의

입력 2010-05-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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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아이리버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e북(전자책) 완제품 시장을 공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아이리버와 e북 완제품을 같이 생산할 합작법인을 세우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LG디스플레이는 LCDㆍLED 패널에서 완제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아이리버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e북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게 된다.

올해 들어 LG디스플레이는 기존 주력인 부품 외에 TVㆍ모니터 등 완제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암트란과의 합작사인 라켄 테크놀로지에서 TV를 생산해 비지오 등의 업체에 공급하고 있고 중국 TPV와의 합작사인 L&T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를 통해서 TVㆍ모니터를 생산해 LG전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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