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애널리스트 사칭 불공정거래 사례 발견...‘투자주의’

입력 2010-05-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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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6일 기자, 애널리스트 등을 사칭해 허위정보를 통해 주가에 부당한 영향을 미친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메신저서비스 등을 통해 허위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상승ㆍ하락시키는 행위 등의 불공정거래의 징후가 포착될 경우 금융감독당국 통보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해 투자자보호와 건전한 시장거래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투자자들도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시장에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현혹되지 말고 기업의 공시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가치와 실적에 따른 정석투자에 임할 것을 조언했다.

아울러 상장회사와 투자자들은 기자 또는 애널리스트를 사칭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불공정거래로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는 경우 한국거래소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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