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주찬양 영입한 티맥스, 컴백 임박

▲사진=티맥스 공식 홈페이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주찬양이 남성 그룹 티맥스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멤버 신민철, 김준이 속한 티맥스에 신예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해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재탄생한 티맥스는 6월 초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티맥스 소속사 플래닛 905 측은 "28일 티맥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인 '해줄 수 있는 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 공개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오지호와 윤소이가 연인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해줄 수 있는 말' 티저 영상이 26일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