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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레고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트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레고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서인영과 송혜교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총 3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서인영과 송혜교는 인형 같은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레고머리를 가장 잘 소화할 것같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2위는 25%의 지지를 얻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짧은 뱅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김소연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