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여행몰 오픈, '우주여행' 상품 선봬

입력 2010-05-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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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다양한 여행상품 정보를 한눈에 비교 및 할 수 있는 여행전문서비스 ‘여행 11번가’를 오는 28일 오픈, 여행시장 공략에 나선다.

11번가의 차별화된 여행상품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반인들이 상상 속에서나 접하던 우주를 직접 체험하는 ‘우주여행 6일’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선보인다.

고품격 여행 문화 서비스를 선도하는 '제우스'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우주여행 6일’은 영국 버진 갤러틱(Virgin galactic)의 우주비행선을 타고 대기권 밖으로 나가 우주를 방문하는 여행상품이다.

최대 고도 110km 지점에서 지구의 파노라마 풍경과 광활한 우주를 직접 관찰하며 주선이 자유낙하 하는 동안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다.

우주선 이륙 후 지구 귀환까지의 소용비행시간은 2시간30분이나 전한 우주여행을 위해 출발 전 2일간의 비행훈련을 받게 된다. 2일 동안 우주복 및 헬멧 착용법, 우주선 좌석 탑승 방법, 중력 가속도 적응훈련, 무중력 및 지구재진입 과정 훈련 등을 배운다.

우주여행은 주 1회 운항되며 대 탑승인원은 총 8명으로 6명의 관광객과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한다. 제우스 매니저를 통해 1대1 맞춤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미화기준 약 20만달러.

11번가 여행 서비스 기획 담당 강동원 MD는 “온라인 몰에서 여행상품을 구입하는 이들이 늘면서 춤형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11번가 여행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제휴 여행사와의 지속적인 상품 개발로 양질의 상품을 강화해 행문화를 선도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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