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싱가폴 현지에서 건축중인 원센톤웨이콘도공사와 아시아 스퀘어타워 공사가 싱가폴 건설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건축물 최고 등급인 '스타' 인증을 취득했다.
친환경 건설공사 인증 대상은 신축중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친환경 건설공사 수행에 대해 심사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현대건설은 관계자는 “전세계 유수 건설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세계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아 영예의 최고등급을 수상하게 된 ”이라며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녹색경영을 필두로 해외사업 진출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폴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 등급을 취득한 외국 기업은 프랑스의 드라가지(Dragages)가 유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