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투자은행과 정례적 회의 갖는다

입력 2010-05-27 15:51 수정 2010-05-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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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관심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매분기마다 한번씩 투자은행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한국은행이 27일 밝혔다.

첫번째 간담회는 오는 28일 오전 7시 30분 한은 소회의실에서 6개 투자은행의 애널리스트 및 이코노미스를 초청할 에정이다.

참석자는 윤석 Credit Suisse 전무, 송기석 메릴린치 전무,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상무, 임지원 JP모건 본부장, 오석태 SC제일은행 상무, 권영선 노무라 증권 상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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