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배우 강성필이 KBS 2TV 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가제)'의 임병춘 역에 캐스팅됐다.
강성필은 '성균관스캔들'에서 이선준(믹키유천 분)을 괴롭히는 캐릭터를 맡아 첫 신에서 믹키유천을 방망이를 들고 뛰어가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강성필은 한 매체를 통해 "극 중 믹키유천을 못살게 구는 역할을 맡아 100만 안티 팬 양성은 각오해야 할 것 같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믹키유천·송중기·유아인 등 꽃미남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