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푸르덴셜투자證 대표이사에 임일수씨 내정

입력 2010-05-28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르덴셜자산운용·한화투자신탁운용에 각각 김철훈·김성일씨 내정

▲신임 임일수 대표이사.
한화그룹은 한화증권의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임일수 한화증권WM(Wealth Management)총괄 전무를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이사에 김철훈 한화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한화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에 김성일 그룹 경영기획실 재무팀 상무를 각각 내정했다.

한화그룹은 조만간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3명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임일수 신임 대표이사는 30년동안 증권업계에 몸담은 베테랑으로 새롭게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푸르덴셜 투자증권을 연착륙하는데 키맨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임일수 대표이사는 1982년 한국투자신탁증권에 입사한 후 삼성증권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한화증권에서 WM (Wealth Management) 업무를 총괄했다.

김철훈 대표이사는 1984년 한국화약(현 ㈜한화)에 입사한 후 한화유럽법인 대표, 그룹 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는 한화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신임 김성일 대표이사는 1983년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한 후 한화증권 기획담당임원 등을 거쳐 2007년부터 그룹 경영기획실 재무팀 실무 총괄을 맡아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3,000
    • +3.53%
    • 이더리움
    • 2,836,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86,600
    • -0.8%
    • 리플
    • 3,462
    • +2.79%
    • 솔라나
    • 194,900
    • +6.97%
    • 에이다
    • 1,088
    • +4.11%
    • 이오스
    • 750
    • +2.32%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8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2.89%
    • 체인링크
    • 21,200
    • +10.94%
    • 샌드박스
    • 421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