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가 국방부가 북한의 행동에 따라 추가적인 군사 및 비군사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350원(6.14%) 상승한 6050원을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방위산업 관련주인 퍼스텍과 빅텍도 각각 4.61%, 2.23%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방부 류제승 정책기획관(육군소장)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예비역 주요 직위자 초청 천안함 설명회에서 “대북 심리전 재개와 남북 해상항로대 폐쇄에 따른 군사적 조치, 대규모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역내외 차단훈련 실시 등의 대북조치를 시행하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한미 연합 정보자산을 통합 운용해 북의 도발 징후에 대한 24시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예상 도발 유형별 행동 가능성을 판단하는 한편 도발 징후를 식별하기로 했다.
워치콘은 지난 26일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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