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사계약제도 개선 위한 건설사 간담회 개최

입력 2010-05-28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달청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40위 내의 대형건설업체 10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경남기업, 동부건설, 한라건설, 태영건설, 벽산건설, 신동아건설, 고려개발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턴키공사제도 실무 TF에서 논의하고 있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 강화 등 턴키제도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천룡 시설사업국장은 "정부계약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11.5%인 122조이고, 이중 건설공사계약이 58조5000억원인 50%를 차지하는 상황"이라며 "공사계약제도는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계약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5,000
    • -2.62%
    • 이더리움
    • 4,775,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
    • 리플
    • 2,005
    • +4.65%
    • 솔라나
    • 330,400
    • -4.59%
    • 에이다
    • 1,350
    • -2.1%
    • 이오스
    • 1,146
    • +1.42%
    • 트론
    • 276
    • -3.83%
    • 스텔라루멘
    • 70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0.16%
    • 체인링크
    • 24,480
    • +1.2%
    • 샌드박스
    • 92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