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간 폭스 공식사이트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사진)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7)과 결혼할 예정이다.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E!온라인'은 25일(현지시간) 메간 폭스의 측근이 메간과 브라이언이 결혼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메간은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의 로스 펠리스에 약 300만 달러(약 37억원)짜리 집을 장만했으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메간 폭스와 동거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녀는 2004년부터 브라이언과 교제했고 2006년 약혼과 파혼을 거듭했다.
한편 메간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미카엘라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 '죽여줘! 제니퍼', '조나 헥스' 등에 출연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도미노', '어전시', 미국 FOX 드라마 '터미네이터-사라코너연대
기'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배우 바네사 마실 사이의 아들 카시우스가 있으며 현재 이혼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