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완공된 파랑새 공원 2호를 방문해 남광아동복지원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페덱스코리아는 지난 29일 부산 금정구 노포동 남광아동복지원을 찾고 버려진 공터를 친환경 놀이터로 바꿔주는 친환경 개조 프로젝트 ‘파랑새 공원’ 2호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페덱스코리아가 후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는 친환경 개조 프로젝트 ‘파랑새 공원’ 사업은 장애 시설 또는 보육 시설 내의 버려진 공간을 친환경 놀이터로 탈바꿈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올 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페덱스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버려진 공간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자연 속 놀이터로 다시 태어난 것을 보고 아이들도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파랑새공원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사회의 소외 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친환경 활동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