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연기자로 변신해 화제다. 영웅재중은 한효주 주연와 같이 출연하는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작년 국내 개봉에 이어 지난 29일 일본 전역에 공개됐다.
한일 협력 프로젝트인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일본 최고의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극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죽음으로 이별을 맞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천국에 전해주는 재준 역을 맡았다.
또한 영웅재중은 지난달부터 후지TV의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