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선거]선관위원장 "지역발전과 교육정책 이끌어갈 참 일꾼 뽑아야"

입력 2010-06-01 09:51 수정 2010-06-01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1일 "지역발전과 교육정책을 이끌어갈 적임자를 잘 따져 참일꾼을 뽑자"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소신 있는 투표야말로 이 나라의 주인이 바로 유권자 여러분임을 분명히 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양 위원장은 이어 "투표소는 가까이 있으며 이른 아침에 가벼운 차림으로 투표해도 좋고 외출하는 길에 투표소에 먼저 들를 수도 있다"며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투표를 위한 시간만은 꼭 내어 주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특히 "나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내 고장의 발전과 자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소에 나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또 "이미 많은 유권자는 누가 지역발전과 교육정책을 이끌어나갈 적임자인지 잘 따져 봤을 것"이라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선거 홍보물을 살펴본 뒤 꼼꼼하게 따져봐야 참 일꾼을 뽑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일 받게 될 여덟 장의 투표용지에는 나와 가족의 희망과 약속을 담아야 한다"며 "한 장, 한 장의 투표지가 모여 우리가 꿈꾸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7,000
    • +0.84%
    • 이더리움
    • 3,290,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18%
    • 리플
    • 720
    • +1.12%
    • 솔라나
    • 196,000
    • +1.82%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2
    • +0.3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97%
    • 체인링크
    • 15,150
    • -0.53%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