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1년형 SM7 "키워드는 우아함"

입력 2010-06-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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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높은 사양 및 신규 사양의 기본 적용 통해 고객 혜택 극대화

▲르노삼성 2011년형 SM7 외장컬러로 중후한 분위기의 라바 그레이(Lava Grey)가 추가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 1일 럭셔리 이미지와 고객선호도를 높인 '2011년형 SM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라바 그레이(Lava Grey) 외장 컬러를 새로 추가해 럭셔리 세단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펄 느낌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와인색상의 최고급 나파(NAPPA) 가죽시트를 선택사양으로 마련해 고객들이 새로운 럭셔리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모든 가죽시트에는 음이온 코팅 기능을 추가했다. 탑승자의 건강을 고려하는 르노삼성의 웰빙드라이빙 컨셉트를 더했고 메탈릭한 느낌의 고광택 하이글로스 특수도장 휠로 SM7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펄 느낌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와인색 나파(NAPPA) 가죽시트를 선택사양으로 마련했다. 뒷자리 열선시트는 기본으로 달려나온다
특히 새 모델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인기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고객만족을 키웠다. 먼저 대형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뒷좌석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마블 우드그레인과 슬림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전자식 룸미러(ECM)에는 일체형 '하이패스'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라고 밝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성 향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1년형으로 거듭난 SM7의 판매가격은 ▲SE 2750만 원 ▲SE Pleasure 2870만 원 ▲LE 3080만 원 ▲RE 3270만 원 ▲RE35 376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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