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이용자, 인터넷전화 어디서나 사용 가능

입력 2010-06-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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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에서도 통화 가능한 '아이폰용 스카이프 2.0' 출시

전 세계 아이폰 이용자들이 와이파이는 물론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인터넷전화를 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옥션 스카이프는 1일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기업 스카이프(www.skype.co.kr)가 아이폰에서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스카이프 2.0' 버전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프 2.0 이전 버전 사용자들은 와이파이(WiFi) 지역에서만 통화할 수 있었지만 이번 '아이폰용 스카이프 2.0 출시로 3G망을 이용해 어디서든지 인터넷전화를 걸 수 있게 됐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스카이프를 이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된다.

아이폰 사용자가 3G 이동통신망을 통해 스카이프로 일반 유선전화에 전화를 걸면 통화료가 1분에 22원(주요 42개국 기준)이고 여기에 데이터 사용량이 차감된다.

특히 전 세계 스카이프 이용자끼리 통화를 하면 와이파이든 3G망이든 국내외 통화가 데이터 사용료만 내면 되고 통화료는 무료다.

한편 스카이프측은 연말까지 3G를 통한 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와이파이로는 이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옥션 스카이프 측은 스카이프 2.0을 통한 통화 품질이 광대역 오디오코덱(SILK코덱)을 적용해 음성품질이 CD 품질수준으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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