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사 3사는 6시 지방선거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BS,MBC,SBS등 공중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구조사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와 대조적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간 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지역이 한나라당 우세했으나 출구조사 결과는 5곳에 그쳤다.
이날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600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대상 유권자는 13만명에 달하며 출구 조사에 투입된 요원들만 3000명이다. 16개 광역 시·도지사와 교육감 당선자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지난 4월 방송 3사는 지방선거를 위해 공동 출구조사 방침을 결정한 뒤, 미디어리서치·코리아리서치·TNS에 출구조사를 의뢰했다. 선거 전에는 3차례의 사전 전화조사도 실시했다.
공중파 방송사 3사는 6시 지방선거 투표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BS,MBC,SBS등 공중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구조사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와 대조적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간 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지역이 한나라당 우세했으나 출구조사 결과는 5곳에 그쳤다.
이날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600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대상 유권자는 13만명에 달하며 출구 조사에 투입된 요원들만 3000명이다. 16개 광역 시·도지사와 교육감 당선자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한편 케이블채널인 YTN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예측조사 한 결과 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무소속 1곳이 우세지역이며 경합은 3곳으로 나타나 방송3사 결과와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