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1시 10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8.7% 개표)에서 한명숙 후보가 약 1.4% 포인트 앞서고 있다.
한 후보는 18만3037표(47.9%)를 얻어 17만7609표(46.5%)를 얻은 오 후보를 5428표(1.4% P) 차이로 앞서고 있다.
10시 30분 당시 오 후보는 2.5% P 차이를 현재 1.4%로 쫓아간 상황이었다.
한 후보는 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면 여의도 민주당사에 방문할 예정이며, 오 후보는 현재 서울시청 공관에 머물며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