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뽀레버 방망이' 프러포즈

입력 2010-06-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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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HW

'신데렐라 언니'에서 열연중인 옥택연이 일명 '송은조 뽀레버 방망이'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옥택연은 2일 방송된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김원석)에서 '우직남' 정우 역을 맡아 은조(문근영 분)에게 청혼했다. 정우가 은조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된 이유는 기훈(천정명 분)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이다.

정우는 거절당할 줄 알면서도 은조를 향해 14살부터 은조 만을 가슴에 품어왔던 자신의 절절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내랑 살자!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어릴 적부터 자신이 보물처럼 소중히 여겨왔던 '송은조는 뽀레버 한정우의 여자다!'라고 적혀있는 방망이를 은조에게 바치는 등 남다른 결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은조는 기훈이 너무 좋다며 정우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또 이날 방영분에서 은조는 기훈을 위로하다 서로 입맞추며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3일 1회분만을 남기고 있으며 기훈-은조 커플의 멜로가 담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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