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관용(67) 경북도지사 후보가 2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37분 현재 33만9923표를 얻어 7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당 홍의락 후보 등 경쟁 후보 3명을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김 후보는 "웅도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지킬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재선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나라당 김관용(67) 경북도지사 후보가 2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37분 현재 33만9923표를 얻어 7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당 홍의락 후보 등 경쟁 후보 3명을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김 후보는 "웅도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지킬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재선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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