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에 출마했던 유시민 후보가 "승리 하지 못해 눈물의 사퇴를 했던 심상정 후보에 마음의 짐이 무겁다. 지지자들에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실상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유 후보는 개표가 62.2%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씁쓸한 표정으로 이 같은 심정을 밝혔다.
입력 2010-06-03 02:25
경기지사에 출마했던 유시민 후보가 "승리 하지 못해 눈물의 사퇴를 했던 심상정 후보에 마음의 짐이 무겁다. 지지자들에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실상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유 후보는 개표가 62.2%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씁쓸한 표정으로 이 같은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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