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1집, 2PM '니가 밉다' 작곡가 참여

입력 2010-06-03 0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플래닛 905

정규 1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티맥스(T-MAX)가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등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 창따이(본명 김창대)와 의기투합했다.

슈퍼 창따이는 지난 1일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맥스 정규 1집 앨범(Born to the Max) 타이틀곡 '까불지마'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이 곡은 한국형 하우스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를 볼 수 있는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컬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선 공개된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맥스의 '해줄 수 있는 말' 또한 슈퍼 창따이의 작품이다.

그는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속았다'와 2AM의 '웃어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등을 만들어낸 히트곡 메이커. 기존 멤버인 김준과 신민철에 신예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해 실력파 꽃미남 밴드로 새롭게 재정비된 티맥스와 힘을 합치면서 또 다른 돌풍을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소속사 플래닛 905측은 "새로운 멤버들의 영입과 함께 재탄생된 티맥스와 새로운 음악 장르의 선두주자인 슈퍼 창따이가 의기투합한 이번 앨범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맥스의 정규 1집은 3일 발매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25,000
    • +1.43%
    • 이더리움
    • 4,707,000
    • +6.47%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6.64%
    • 리플
    • 1,921
    • +22.59%
    • 솔라나
    • 363,100
    • +6.64%
    • 에이다
    • 1,203
    • +8.97%
    • 이오스
    • 968
    • +5.22%
    • 트론
    • 277
    • -1.42%
    • 스텔라루멘
    • 391
    • +1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1.92%
    • 체인링크
    • 21,330
    • +3.14%
    • 샌드박스
    • 492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