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물대신 유기농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전달해 주고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에코 내추럴 그린티 비비크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그린티 비비크림(50ml, 1만6000원)은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으로 밀착력이 탁월해 바른듯 안바른듯 가볍게 스며들고 우수한 지속력과 다크닝 방지로 오랫동안 맑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녹차수를 물대신 100% 사용해 그린티의 에너지를 피부에 직접 전달해 주며 피부 결점과 모공 커버는 물론 자외선 차단(SPF25/PA++)과 주름 개선, 미백 효과의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또한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주고 얇고 실키한 마무리감이 뛰어나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여름에 사용하기에 더욱 좋다.
이니스프리의 마케팅팀 강주나 과장은 “비비크림은 스킨케어 기능을 지닌 메이크업 제품으로 20대는 물론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선보인 그린티 비비크림은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무거운 화장을 싫어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