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앨범이 발매 일주일여 만에 20만장 가까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발매된 시아준수의 싱글 앨범 'intoxication(인톡시케이션)'은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7일자 주간 싱글 차트에서 도 19만 5336장이라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특히 시아준수는 싱글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20만장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아준수는 영웅재중, 믹키유천과 3명이 유닛을 결성해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벡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에이벡스 측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3명의 새로운 유닛으로 돔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며 "오는 5, 6일 오사카돔에서, 12, 13일 도쿄돔에서 연이어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