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ON
최근 신곡 '미인아'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중이염 수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규현이 오늘(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중이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수술 후 3~4일 정도 입원해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오는 4, 5일에 예정된 KBS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규현은 학창시절부터 중이염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증상이 심해져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규현의 무대 복귀는 회복 상태를 지켜보고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다"며 "당분간 슈퍼주니어의 '미인아' 무대는 규현을 제외하고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