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번지 일대에 총 3498가구의 초대형 주거단지인‘수원 SK 스카이 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올해 경기지역에서 공급되는 대형브랜드로는 단일 최대 규모여서 수원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수원 SK 스카이 뷰’는 지하2층~지상 40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기준 ▲59㎡ 708가구 ▲84㎡ 1769가구 ▲97㎡ 296가구 ▲110㎡ 403가구 ▲122㎡ 163가구 ▲129㎡ 141가구 ▲122~146㎡의 테라스하우스 18가구 등 총 3498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조망권과 일조권이 탁월한 초고층 아파트인 동시에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설계가 이뤄졌다. 특히 지상 40층은 수원지역 최고층으로 완공될 경우 수원의 스카이라인이 바뀌게 된다.
‘수원 SK 스카이 뷰'는 SK건설이 최근 발표한 ‘+α(플러스알파)를 가지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최초로 적용되는 프로젝트로 다섯 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플러스알파를 입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화서역 인근 KT&G 경기지역본사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11일(금) 오픈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31-268-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