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최민호·사진)가 모교인 건국대학교의 홍보대사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건국대는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클래식500에서 'KU홍보대사 간담회'를 열고 민호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동문 2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민호와 탤런트 왕지혜, 배우 김정은, 모델 이기용 등 이 대학 출신 연예인들이 위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강명구 신동아건설 부회장, 전병성 기상청장, 이선명 SBS뉴스텍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