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삼성 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을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3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해 통산 최다경기(2112경기) 출전기록을 세웠다. 양준혁이 6회말 2사 1,2루의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기아 투수 손영민의 공을 기다리고 있다.
입력 2010-06-03 23:34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삼성 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을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3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해 통산 최다경기(2112경기) 출전기록을 세웠다. 양준혁이 6회말 2사 1,2루의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기아 투수 손영민의 공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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