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승무원 전용 오피스텔 '웨스트에비뉴' 분양

입력 2010-06-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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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응산개발은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호텔형 오피스텔 '웨스트에비뉴'를 분양중이라고 4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51.03m2~64.76m2(구15평~19평) 6개 타입으로 총 170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벽한 빌트인 시스템과 호텔식 부대시설 및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웨스트에비뉴'는 실투자금 6천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연 12%의 수익률 확정 보장제를 실시중이다.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레지던스텔 전문경영업체의 책임경영으로 운영할 뿐만 아니라 관리비나 그 외의 건물 수리 및 노후개선비용 등의 추가비용도 전혀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교통으로는 운서역(1분거리)을 이용하여 인천공항역 까지는 2정거장, 김포공항까지 2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김포공항에서 9호선 급행열차로 환승시 강남권까지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밀라노 씨티, 메디씨티, 영종브로드웨이 및 운북복합레저단지가 개발중에 있고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송도국제도시 및 서남부권까지 접근성도 매우 빨라졌다. 제3, 4연륙교 착공 예정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해 투자가치는 충분히 따져볼 만하다.

DTI규제 및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1000만원대로 입주할 때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3.3㎡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다.시공사는 거성토건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올 12월 완공 예정이다. 문의 02-2658-8315.

▲웨스트에비뉴 조감도(의응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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