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멘소래담이 일본의 베스트셀링 스킨케어 브랜드인 '하다라보(Hada-Labo)’의 미백라인, 하다라보 시로쥰을 출시했다.
일본어로 피부 연구소(Skin Lab.)라는 뜻의 ‘하다라보’는 120년 전통의 멘소래담社와 일본 유명 제약회사인 로토(Rohto Pharmaceutical Co.)社가 제약업계의 엄격한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기준 아래 공동 개발한 아시아 여성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하다라보 시로쥰 라인은 고순도 알부틴 성분과 함께 히알루론산 Na(보습성분)을 배합해 자외선 등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투명하고 맑은 피부 미백 효과와 촉촉한 보습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화이트닝 라인이다.
하다라보 시로쥰 라인에 포함되어있는 고순도 알부틴은 월귤나무 등에 포함된 미백유효 성분으로 기미 및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탁월한 미백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한 에센스와 같은 질감의 시로쥰 로션과 모이스처라이져인 시로쥰 밀크, 에센스,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된 하다라보 시로쥰 라인은 'PERFECT X SIMPLE'의 브랜드 컨셉에 따라 불필요한 첨가물들은 빼고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들만으로 구성해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데일리 화이트닝 케어 라인이다.
지난 3월 출시돼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다라보 시로쥰의 가격은 용량 170ml(시로쥰 로션 기준) 2만 3000원이다.